친척이 아기침대를 주는 바람에 8개월이 되서야 범퍼침대를 샀어요. 일주일정도 사용했는데~ 넘 편하고 이쁘고 만족도가 너무너무 높은데...왜 진작에 안 샀을까 후회가..ㅠㅠ 아기가 6갤부터 자면서 뱅글뱅글돌면서 침대에 머리 박고 그랬거든요..ㅠ 우선 알로스케어로 산건 정말 잘한게~ 먼지가 덜 뭍는 느낌이고.. 커버를 빠니까 엄청 금새 마르더라구요~ 조립이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두번째로 놀라구요.^^ 탑커버가 없는데도 아늑한 느낌이라서 아기 재우다가 저도 잠드는건 안 비밀 ㅋㅋㅋ 이번에 아가씨 출산선물로 같은걸 구입하느라 지출이커서..ㅠㅠ 나의 로망 탑커버를 구입하지 못 한건 아쉽지만~ 조만간 탑커버나 쁘띠하우스를 구입하려고 합니다^^ 좋은 범퍼침대 잘 사용할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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